◆ 전시명 : 차재영 초대개인전
◆ 기간 : 2013. 06. 15 ~ 2013. 06. 28, OPENING 2013. 06. 15 SAT 14:00~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전시작가 : 차재영

◆ 전시작품 : 입체조형 및 부조 20여 점

갤러리엘르 소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재영 작가의 초대개인전 오픈

작가는 맨홀뚜껑과 배수관 등을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한 동심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구름 형상의 덩어리 들이 마치 살아 숨쉬 듯 움직이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공간과 사물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구름의 형상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배관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작가는 벽 너머의 수 많은 배관에도 동심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0cm 가 넘는 조형물 속에도 구름의 형태가 존재한다.

수도꼭지를 틀면 당장이라도 살아 있는 물줄기가 나올 것만 같다.

어린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동심과 상상으로 재탄생한 작품

작가는 수도꼭지와 변기가 어린아이가 된 구름의 놀이기구로 해석하고 있다.

차재영 초대개인전의 오프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오프닝에는 50여 명의 관객 및 작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며 작가와 만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상 속 도구인 수도꼭지와 배수관, 맨홀뚜껑, 변기 등이 동심과 상상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 하였는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