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 데니스 드옹 초대개인전 : Living and Breathing
◆ 전시기간 : 2016.05.16 MON - 06.02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6.05.28 SAT 16:00~
◆ 참여작가 : 데니스 드옹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이번 전시는 데니스 작가에게는 첫 아시아 개인전이었기에, 몇개월 전부터 많은 미팅,기획,디자인 등을 준비해왔습니다. 한국에서의 초대전을 위해 작업한 신작들 및 다양한 드로잉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로잉의 디테일 하나하나가 작가의 섬세한 작업과정들을 엿볼수 있게 해줍니다.
작가는 여행을 통한 낯선 상황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그 여행에서의 관찰과 경험을 기반으로 작업을 합니다.
<Living and Breathing>展의 전시 전경입니다.
<Longing> 작업의 디테일 컷입니다. 가죽, 페브릭, 패턴등을 붙여 그 여행 당시의 장소, 상황, 기억들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합니다.
한편의 동화 같은 드로잉 작품. 이 작품은 한 남자의 그동안 살아왔었던 시간과 추억을 보여주는 듯, 작품 속 새장을 안고 있는 인물은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 또는 그 시간들을 회상하고 있는 듯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번 행사는 한정된 인원으로 사전에 미리 신청을 받거나 초대된 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촬영중인 데니스 드옹 작가 (좌) 와 손님.
데니스 드옹 작가의 간단한 인사말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작가가 직접 사인한 미니 아트 액자를 추첨하여 오프닝에 오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마치고, 갤러리 엘르 정기 연주회인 <도심 속 오케스트라 : 프와 앙상블 5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플룻을 메인으로 바이올린과 듀엣 공연중인 모습. 앙상블 프와는 갤러리 엘르와 함께 정기적으로 연 4회 연주회를 여는 이화여자 대학원을 졸업한 실력파 연주자들입니다. 이번 전시에 및 작품들에 맞게 편곡한 곡들로 관람객 분들께 큰 박수를 받아냈습니다.
플릇과 바순의 공연 모습.
데니스 드옹의 전시는 6월 2일 목요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앞으로 갤러리 엘르와 함께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