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특별기획 미인의 조건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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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갤러리엘르 특별기획 미인의 조건 展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DESCRIPTION 2013.03.30 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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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갤러리엘르 특별기획전 - 미인의 조건 展

◆ 기간 : 2013. 03. 30 ~ 2013. 04. 12, OPENING 2013. 03. 30 SAT 14:00~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전시작가 : 박미진, 임서령, 신영훈, 박찬미

◆ 전시작품 : 동서양회화 20여 점 전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오늘날 미(美)에 대한 관념의 변화로 외모의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외모는 개개인의 경쟁수단이 되어가는 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외모는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자신감을 가질 뿐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사람들은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지향하고 있으며 사람은 누구나 못생기고 추한 것 보다는 멋있고 아름다운 것에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의 기준은 개인의 가치관이나 생각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외모가 사람의 호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회적 풍토와 인식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외모관리는 단순히 멋이 아닌 생활의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외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우리 생활에 일상적인 것이 되었다. 인간의 외적 아름다움의 추구는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기도 하면서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임에 분명하다.

 

<갤러리엘르 특별기획 : 미인의 조건 展>은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 기준과 판단, 개인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알아가기 위한 작업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임서령, 박미진, 신영훈, 박찬미 작가가 참여하여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여성부터 도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 등 다양한 스타일의 미인을 담은 인물화를 선보인다. 여기서 잠시 외적인 아름다움의 유혹에서 벗어나 내적인 아름다움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단지 외모지상주의를 상징하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작품 속 인물의 눈빛, 표정, 표현 등에서 깊은 곳에 내재된 내적 아름다움까지 도달하고자 한다.

 

 

 

 

갤러리엘르 입구에 전시된 참여작가들의 작품들

 

 

 

 

 

박미진 작가의 <Beyond gaze, 108 x 78cm>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매력적인 작품

 

 

 

 

신영훈 작가의 <No Replay, 160 x 130cm>

 

화선지에 수묵으로 그려진 멋진 작품

 

 

 

 

임서령 작가의 <첫사랑, 100 x 66cm>

 

따뜻한 파스텔톤의 색감과 단아함이 느껴지는 여인의 모습

 

 

 

 

 

신영훈 작가는 화선지에 수묵으로 작업하며 다소 도발적이고 야성미 넘치는 여인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작품 속의 주인공들은 모두 실존인물로 저마다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미인의 조건展>이 진행되고 있는 역삼동 갤러리엘르의 실내전경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미진 작가의 작품들

 

 

 

 

 

박미진 작가의 <Lucid dreaming, 130 x 130cm>

 

아름다운 여인의 머리에 꽃이 피거나 나비가 모여드는 장면의 작품

 

 

 

 

<미인의 조건展>이 진행되고 있는 역삼동 갤러리엘르의 실내전경

 

 

 

 

 

 

이번 4인전에 신진작가로 참여한 박찬미 작가의 <미인> 작품들

 

 

 

 

 

 

신영훈 작가의 작품

 

 

 

 

 

 

임서령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동양미인의 단아함과 청초함 등이 작품 속 여인과 꽃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임서령 작가의 <청혼가, 118 x 84cm>, <헌화가, 118 x 84cm>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과 분위기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신영훈 작가의 작품 앞에서

 

 

 

 

 

 

박미진 작가의 작품 앞에서

 

 

 

 

 

이번 전시는 작가마다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각자가 생각하는 미인에 대해 표현하는 전시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화 전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날 오프닝 현장에는 약 30명의 작가 및 관람객이 방문해주셨으며 작가분들과 갤러리에서 가볍게 막걸리와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답니다~

 

다음 전시는 갤러리엘르 소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나무 화가' 성유림의 개인전이 진행된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OPENING HOURSㆍMON-FRI   10AM - 6PM ㆍSAT   10AM - 4PM
    SUN & HOLYDAY CLOSED
  •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24 혜전빌딩 지하1층Tel 02-790-2138E-mail kkongkiart@naver.com
    Gallery Aile, 224, Bongeunsa-ro, Gangnam-gu, Seoul, Korea, 0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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